사브, 곧 GLSDB 포병무기 첫 계약 예상

사브 CEO에 따르면 보잉과 사브가 장거리 지대지 정밀사격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한 지상발사 소구경폭탄(GLSDB)이 첫 고객 라인업에 근접했다.

마이클 요한슨 사브 사장은 10월 28일 분석가들에게 "우리는 곧 그것에 대한 계약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요한슨은 자세한 설명을 하지 않았으며, 스웨덴 사브와 미국 보잉의 대변인은 질문에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몇 달 동안 포병 시스템은 러시아의 침공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저항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기 때문에 상당한 관심을 받았다.

보잉과 사브는 GLSDB를 수년 동안 마케팅해 온 2019년 미국 육군 협회(AUSA) 회의에서 이 무기가 생산을 시작할 준비가 되었다고 밝혔다. 사브는 2021년 11월 노르웨이 기업 남모와 노르딕 쉘터가 각각 로켓 모터와 발사대에 대한 전문 지식을 제공하면서 GLSDB 팀에 합류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