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급유기 대안으로 767 개조 평가중

이스라엘이 이스라엘 공군의 차기 공중급유기로 개조형 보잉 767을 평가하고 있다.

이스라엘 공군 고위 소식통은 "우리는 구형 보잉 707 공중급유기를 퇴역시키고 보잉 KC-46A와 767기를 IAI가 급유기로 개조하는 두가지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보잉이 미 공군을 위해 개발하고 있는 KC-46A 은 원래 유일한 플랫폼으로 고려되었었다. 그러나 프로그램 지연이 767 개조를 가능한 대안으로 만들었다.

KC-46A의 가격도 멀어지게한 요소다.

그 이스라엘 공군 관계자는 "우리는 공중급유능력이 필요하며 두가지 옵션들의 비용 효율성과 다른 요소들을 계산하고 있다."고 했다.

IAI의 Bedec 사업부는 767-300 여객기를 Multi Mission Tanker Transport (MMTT) 구성으로 만드는 개조 라인을 운영하고 있다.

Bedek은 콜롬비아와 브라질을 위해 767 개조 급유기를 인도했고, 1986년부터 운용하고 있는 이스라엘 공군의 KC-137 네대의 교체사업에 3대를 제안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

* 보잉이 스스로 판 무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