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과학 패널들이 MQ-9, RQ-4에 공대공 능력 부여 등 성능 향상 계획 요구

군 과학자 패널들이 미 공군 고위 지도자들에게 MQ-9와 RQ-4를 정교한 적과의 싸움에 보다 유용하게 만들기 위해 적의 항공기를 사냥하고 격추할 수 있도록 방어력을 갖출 것을 브리핑했다.

2000년대에 구입된 MQ-9과 RQ-4 무인기들은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분쟁에서 최고 정점을 찍었다. 그러나, 이들은 경쟁적이지 않은 공역에서 운영되어, 유인 전투기들이 갖춘 방어적인 노력과 자체 방어 시스템을 갖추지 않았다.

관계자들은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하늘을 지배하지 못한 곳에서 비행할 때 즉각적으로 격추될 수 있다는 것에 우려하고 있다.

이제, 공군의 과학 자문 위원회(SAB)는 미래의 위험이 큰 작전에 기체를 배치할 경우 MQ-9과 RQ-4의 더 나은 상황인식과 방어력을 위해 사용가능한 센서, 무기 그리고 위협 탐지 및 대응 시스템를 장착하라고 말하고 있다.

SAB 위원장이자 2008~2010까지 미 공군 수석 과학자였던 Wener Dahm은 "SAB는 MQ-9과 RQ-4가 경쟁 환경에서 활용법을 제공하기 위해 특정한 방법으로 변형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고 했다.

"이 기체들은 대부분 3,000파운드 (1,360kg)의 페이로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소수의 시스템을 추가할 수 있다 : 충분한 크기, 중량 그리고 이들 시스템을 가동할 전력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이하 생략)

* 공대지를 넘어, 자체 방어와 적기 격추를 위한 공대공 능력 부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