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우크라이나가 주문한 첫 Ada급 초계함 진수
출처 | https://defence-blog.com/turkiye-launche...nian-navy/ |
---|
튀르키예는 10월 2일 이스탄불 조선소에서 우크라이나 영부인 올레나 젤렌스키, 터키 국방장관 훌루시 아카르, 우크라이나 해군 사령관 올렉시 네이즈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크라이나를 위한 첫 아다급 초계함을 진수했다.
헤트만 이반 마제파(F-211)는 정찰, 감시, 조기경보, 대잠전, 지대지 및 지대공전, 상륙작전 등 다양한 임무에 투입할 수 있는 아다급 초계함이다.
초계함은 1개의 가스터빈과 2개의 축을 구동하는 2개의 디젤 엔진을 포함한 CODAG(복합 디젤 및 가스) 추진 시스템으로 구동된다. 이 배는 최고속도는 시속 30노트, 최대 순항거리는 시속 2500해리이다. 이 배는 항공장교를 포함한 93명이 승선하며, 자율적인 조건에서 최대 106명이 10일간 지낼 수 있다.
새로운 우크라이나 군함의 길이는 99.56m, 폭 14.4m, 흘수는 3.9, 배수량은 2,400톤이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2020년에 코르벳 2대를 주문했다.
이 계약에 따라, 첫 번째 배는 2023년 말까지 완성되지 않은 상태로 우크라이나로 인도되어 우크라이나에서 완성될 계획이었다. 이 계약은 2020년 12월에 2억 5천 6백만 달러의 가치로 서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