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키예 바이카르, 키즐렐마 무인공격기의 첫 엔진 통합 시험 성공적으로 마쳐
출처 | https://airrecognition.com/index.php/new...leted.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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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키예 바이카르가 자체 개발한 투르키예 최초의 무인 전투기 '바이락타르 키즐렐마'의 1차 엔진 통합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바이카르가 자국 최초로 개발한 무인전투기 '바이락타르 KIZILELMA' 개발 과정에서 임계 문턱을 넘겼다. Bayraktar KIZILELMA의 첫 번째 프로토타입을 사용한 첫 번째 엔진 통합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완료되었다.
바이카르 바이락타르 키즐렐마는 투르키예 방위산업체 바이카르에서 개발 중인 단발 제트 엔진, 저피탐, 초음속, 항공모함 탑재 무인 전투기이다. 이 항공기는 프로젝트 MIUS의 일환으로 개발되고 있다.
AI-322F 터보팬 엔진 공급 협약과 AI-25TLT 터보팬 엔진 통합 협약이 2021년 11월 11일 사하 엑스포 행사에서 바이카르와 우크라이나 이브첸코-프로그레스 간에 체결되었다. 첫 번째 프로토타입은 AI-25TLT 엔진을 사용하여 아음속 주행하지만, 다음 프로토타입은 AI-322F 엔진을 탑재한 초음속 주행이 예상된다.
키즐렐마는 저RCS 초음속 기체를 갖추고 있으며 AESA 레이더를 갖추고 있다. 요 컨트롤은 두 개의 수직 스태빌라이저로 이루어진다. 항공기는 기동성을 높이거나 주익의 기류를 더 잘 제어하기 위해 결합 카나드 제어장치를 가지고 있다. 내부 구획을 통해 항공기는 낮은 관측 가능성을 유지하면서 경쟁 환경에서 작동할 수 있다. 비행거리는 930km이고, 운용 고도는 10,668m 10,000ft이다. 그것은 5시간 동안 공중에서 작동할 수 있고 최고 속도는 시속 900킬로미터다. 키즐렐마는 최대 이륙 중량(MTOW)이 6,000kg이며, 1,500kg의 무게를 탑재할 수 있다.
이 항공기는 캐터펄트 시스템 없이도 TCG 아나돌루 등 강습상륙함에서 이착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회사의 최고 기술 책임자인 셀추크 바야크타르에 따르면 키즐렐마의 첫 비행은 2023년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