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B-21 스텔스 폭격기 구매 가능성 시사
출처 | https://www.asiapacificdefensejournal.co...asing.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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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국방장관 Hon. Richard Marles는 호주가 노드롭그루만 B-21 스피릿 스텔스 폭격기 구매를 고려할 수도 있다는 강력한 암시를 했다.
이것은 2022년 8월 26일 장관이 호주 공군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을 때 호주와의 인터뷰에서 나왔다.
그는 미 공군을 위해 아직 개발 중인 B-21 레이더가 새로운 장거리 타격 능력에 대한 요구사항을 채우기 위해 검토되고 있다고 말했다.
불과 며칠 전, 프랭크 켄달 미 공군 장관은 미국 정부가 호주 정부 측과 이익에 관해 논의할 의지와 이에 대한 지원 의지에 대해 언급했다.
호주 국방 전문가들로부터 2010년 F-111C/G 아다바크 전투기를 퇴역시켰을 때 상실된 호주 공군의 장기 타격 능력에 대한 잠재적 고려에 대한 권고안이 있었다.
미국 정부는 여전히 호주와 같은 동맹국들이 B-21 레이더 폭격기를 조달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인지 결정할 수 있는 유일한 재량권을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토착 고유 첨단 기술 방어 시스템은 다른 나라들이 기술을 역설계할 것을 우려하여 미군이 자신들에게 비밀로 하기를 바라는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미국이 서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의 존재감이 높아짐에 따라 영국과 호주를 공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확보하기를 희망하고 있어 최근 형성된 AUKUS 동맹은 딜브레이크(협상 결렬 요소)가 될 수 있다.
B-21 레이더의 가격도 요인이 될 것인데, 비록 개발 비용이 지난 수십 년 동안 미국이 수행한 대부분의 새로운 국방 기술 시스템 개발에서 드문 허용 수준에 유지되었다는 징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