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병대, 해리어 전투기 공대공 실사격 훈련

미 해병 제 223 공격비행대(VMA 223)은 AV-8B 해리어 II와 함께 공대공 미사일 실제 발사를 실시했다.

VMA-223에 할당된 AV-8B 해리어 II 제트기는 AIM-9 사이드와인더 미사일과 ADM-141A 전술 공중 발사 유인기를 사용하여 공대공 전투를 연습했다.

해리어는 맥도넬 더글러스, 브리티시 에어로스페이스, 롤스로이스 등을 대표하는 팀이 개발한 독특한 전술 항공기이다. 수직으로 이륙할 수 있는 능력으로 인해 가장 기동성이 좋은 전투기가 되었다. 그것은 매우 빠르게 적의 사격 범위를 벗어날 수 있다.

모든 해리어 기종은 다양한 종류의 공대지 무기를 휴대하고 운반할 수 있다. GPS 유도 폭탄, 레이저 유도 폭탄, 범용 폭탄은 항공기 운용 페이로드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로켓, 정밀 유도 미사일, 조명 플레어, 집속탄 및 기타 특수 무기는 항공기의 기능을 보완한다.  라이트닝 타겟팅 포드는 여전히 중요한 표적 탐지, 인식 및 지정 시스템으로 남아 있다. 이외에도 AIM-9 사이드와인더, AIM-120 AMRAA, 25mm 기관포를 사용한다. 이 항공기는 모든 공세 항공 지원 임무와 대공전 임무의 일부를 수행하도록 설계되었다.

2년 전 관리들은 미 해병대가 2030년까지 4세대/5세대 전력으로 계속 활동할 것이며, 해리어는 아마도 2028년까지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