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 판치르 최신 버전 판치르-S2를 우크라이나 무인기 킬러로 사용중
출처 | http://www.armyrecognition.com/ukraine_-...iller.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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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방부가 2022년 8월 2일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러시아제 듀얼 웨펀 방공시스템은 우크라이나군이 사용하는 바이락타르 TB2 무인기에 맞서 드론 킬러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입증했다.
Pantsir-S1은 8x8 군용 트럭 섀시를 기반으로 기관포와 미사일로 무장한 이동식 방공 시스템이다. 러시아 국방부가 공개한 영상에서 우크라이나에 배치된 판치르는 동일한 미사일 발사기와 대공포를 사용하는 판치르를 개량한 것이다.
판치르-S2라고 이름 붙인 개량형 판치르는 새로운 지대공 미사일을 발사하여 사거리 30km의 공중 목표물을 파괴할 수 있다. 이 버전에는 새로운 SOTS S-밴드 탐색 레이더가 장착되어 탐지 범위를 36km에서 40km 이상으로 늘립니다.
우크라이나 분쟁에서 튀르키예제 바이락타르 드론은 우크라이나군이 정찰과 타격 임무를 수행하는 데 사용된다. 이 드론은 4개의 유도 미사일로 무장할 수 있다. 최대 사거리 14km에서 탱크나 전투 차량 같은 육지 표적을 파괴할 수 있다. 열상 이미저, 주간 카메라 및 레이저 거리 측정기를 포함한 정찰 광학 시스템 또는 액티브 페이즈드 안테나 어레이(APARE)를 갖춘 레이더를 장착할 수 있다. 단거리에서의 포 사격이나 장거리에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 시스템이 없는 것이 이 드론의 약점이다.
판치르-S2의 신형 레이더는 중소형 드론 등 광범위한 무인 위협을 탐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업그레이드된 판치르는 모든 종류의 드론에 대항하는 판치르의 능력을 상당히 증가시켰다. 특히 이 시스템은 모든 종류의 공격 드론을 효과적으로 탐지하고 파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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