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장 3배 면적 초토화 차기다연장로켓 실전배치
차대 숫자라도 많이 늘렸으면 합니다 70대로는 아무래도 발사 플랫폼이 부족한거 같습니다
국산화 한 227미리 무유도 클러스터탄이 문제로 알고 있습니다.
자체 개발한 구경인 239미리는 별 문제 없구요
http://military.asiae.co.kr/view.htm?uid=2015080409445194864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미국제 M26A1 로켓탄을 면허생산한 KM26A1 로켓탄 입니다.
국내에서는 M270 MLRS 도입과 동시에 1조 1,000억원을 들여 KM26A1 로켓탄을 생산하였습니다.
그런데 천무가 도입됨에 따라 KM26A1 로켓탄을 추가 생산하기로 했는데, 미국은 M26A1이 사용하는 DP-ICM 자탄이 CCW 조약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현재 사용하지 않고 있고 2018년 이후부터는 전면 사용중지 및 폐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즉, 미국의 국내법이 불발률 1%이하가 넘는 DP-CIM 자탄 사용을 금지하고 있어, 대한민국이 KM-26A1을 추가로 생산할 것이라면 이 규정에 맞추어 DP-ICM 자탄 불발률을 맞추라고 부탁한 것입니다.
그래서 한화가 자폭신관을 개량한 모델을 선 보였지만, 그 모델마저도 1% 이하의 자폭률을 만족시키지 못하자 미국측에서 미국 의회가 반발할 것이 분명하다며 KM-26A1 추가 생산을 금지한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될까요?
DP-ICM의 높은 불발률은 국제적으로도 문제이고 한국군에게도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만큼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야 합니다. 그리고 미국과 협의를 통해 페기예정인 M-26A1 탄을 공짜로 받으면 그만 입니다.
미국이 M-26A1탄을 강매한다는 이야기는 도대체 어떻게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어찌되었든 한국군은 그다지 고민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실 KM26A1 면허생산을 통해 돈을 벌려 했던 모기업이 골치 아픈 상황입니다.
MLRS용 대체탄두를 개발하는 목적도 애초에 그런 정치적비난을 좀 벗어나고자 하는 목적도 있을테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