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버스와 레오나르도가 함께 EU 차세대 회전익기 기술 프로젝트 함께 이끌기로

에어버스 헬리콥터와 레오나르도 헬리콥터는 2035년 이후 기간 동안 수직 이착륙(VTOL) 자산을 개발하기 위한 유럽연합(EU) 차세대 로터크래프트 기술(NGRT)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이끌 예정이다.

두 OEM(원장비 공급업체)은 지난 7월 말 이 프로젝트가 유럽에서 군용 회전익항공기의 미래를 위한 길을 열 것이라고 언급하며 팀 구성 계획을 발표했다.

유럽 방위 기금(EDF)을 통해 이 프로젝트에 자금을 조달하고 있는 유럽 위원회가 지적했듯이, NGRT는 "2035/40+ 지평선에서 군사 VTOL 시스템의 미래 기술 및 미래 운영 환경(FOE) 및 미래 운영 개념(FOC)에 대한 연구를 고려한다." NGRT 프로젝트의 과제와 범위는 군사 VTOL 시스템의 FOE와 연구 FOC를 정의하는 데 있을 것이다. 여기에는 운영성 및 운영 유연성; 조달 및 수명 주기 비용 모두에 대한 경제성; 생존 가능성, 잠재적 동종 국가 간 고강도 충돌까지; 
지속가능성 및 운영 준비성 ; 공동 및 연합 운영 및 공동 전투를 위한 상호 운용성; 중요한 설치 및 재료에 대한 의존도를 낮춤으로써 복원력을 높이는 것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