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군용 드론과 슈퍼컴퓨터에 대한 수출통제 강화할 것

중국 국영 언론이 일요일에 중국이 일부 드론과 슈퍼 컴퓨터 수출 통제를 강화하고, 회사들에게 그들이 "국가 안보와 타협"하지 않는다는 것 보장하기 위해 등록을 요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8월 15일부터, 일부 강력한 드론과 컴퓨터 제작사들은 수출전에 라이센스를 얻기 위해 당국에 기술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신화 통신이 보도했다.

상무부와 관세청에서 나온 새로운 규정은 특히 한시간 이상 비행이 가능하고 고도 15,420m (50,000 피트) 이상 날 수 있는 드론들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달 중국 인민일보는 중국은 2015년 첫 5개월동안, 1년전보다 70%나 상승한 160,000개의 민간용 드론을 수출했고 가치로는 1억2천만 달러가 넘는 금액이라고 보도했다.

중국의 선도적인 메이커인 DJI가 세계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다. 하지만 이 거대 제작사는 중국 언론들이 보도한 성명에 따르면 자사 제품들이 "새로운 수출 통제에 포함되지 않는다"면서, 정부가 군용 기술의 수출 통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규정 강화를 2주 앞두고 분쟁중인 카슈미르에서 파키스탄 육군은 인도의 중국제라고 보도된 "스파이 드론"을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중국은 미국-일본 라이버들과 지배권을 놓고 싸우고 있는 세계 슈퍼 컴퓨터 시장에서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서 강력한 컴퓨터 수출에서 규정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2013년 6월 이후, 중국의 Tianhe-2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컴퓨터 500대의 1등에 위치하고 있으며, 33.86 페타트롭의 성능을 지니고 있다.

* 중국이 군용 드론은 고도 5만 이상의 드론보다 3만 정도를 나는 CH-2 등을 주로 팔아왔으니.....그다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