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의회, P-8A 추가 구매 예산 승인

2022년 7월 7일, 독일 국방부는 독일 연방의회가 P-8A 포세이돈 해상초계기를 포함한 새로운 군사장비를 조달하기 위한 추가 예산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예산 위원회는 유로파이터 타이푼에 필요한 자금을 승인했다. 이 예산에는 P-3C 오리온의 후속 기종인 보잉 P-8A 포세이돈, 장거리 해상 정찰, 대잠전기와 레오파드 2 전차의 탄약과 의류 관리도 포함되어 있다.

2021년 6월에 승인된 P-8A 포세이돈 항공기 5대를 P-3C 오리온의 임시 대체 기종으로 늘릴 예정이다. 예산위원회는 이제 새로운 대잠전 및 해상 초계기 도입을 위한 훈련과 예비 부품에 대한 추가 자금 지원을 승인했다.

독일 해군은 현재 2025년 퇴역할 예정인 P-3C 오리온을 EUNAVFORMED 이리니 임무의 일환으로 지중해에 배치하고 있다. 장거리 공중 대잠전과 장거리 해상정찰 능력 격차를 피하기 위해 미국 제조업체 보잉사의 P-8A 포세이돈 항공기 5대가 2024년 말부터 중간 해법으로 개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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