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넥스원, 림팩 2022에서 K-LOGIR 유도로켓 홍보
출처 | https://www.navalnews.com/naval-news/202...mpac-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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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방산업체 LIG넥스원이 2022년 RIMPAC에서 'Poniard' 한국형 저비용 유도 이미징 로켓(K-LOGIR)을 선보이고 있다. LIG넥스원은 이를 통해 향후 플랫폼에 더 많은 수출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IG넥스원에 따르면 RIMPAC 2022에서 한국 방위산업 수출 기회 확대를 위해 대한민국 해군과 한국 방위사업청(DAPA)이 모두 협력하고 있다. 특히 K-LOGIR은 지난 7월 4일부터 한국 강습상륙함인 ROKS 마라도에 전시돼 있으며 지난주 이 함정을 방문한 새뮤얼 파파로 미 태평양함대 사령관 등 참가 해군의 복무단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포니아드/K-LOGIR은 사거리가 8km이며, 한국 국방과학연구소와 LIG 넥스원이 공동으로 개발하였으며, 2016년에 작업이 완료되었다. 2.5인치 로켓은 탑재된 유도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운영자가 미사일이 발사되면 "발사-잊어버릴" 수 있다. 게다가, 로켓의 수색과 추적과 사격 통제 시스템은 트럭과 같은 차량에 통합될 수 있어, 큰 유연성을 제공한다.
K-LOGIR의 또 다른 주목할 만한 특징은 저렴한 가격이다. 4,000만 원 또는 약 31,000 달러로 다른 비교 가능한 시스템보다 상당히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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