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병대, CH-53K 초기운용능력 선언
출처 | https://www.janes.com/defence-news/air-p...g-stall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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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병대는 4월 25일 록히드 마틴의 시코르스키 CH-53K 킹 스탤리온 중형 리프트 헬리콥터의 초기 작전 능력을 선언했다.
항공시험평가중대(HX) 21과 해상작전시험평가중대(VMX) 1은 IOC에 필요한 개발 및 작전시험을 수행했다. 해병대는 다양한 지형과 춥고 더운 환경에서 3,000시간 이상 비행했다. 록히드 마틴에 따르면, 이 시험에는 주야간 공중 급유, 실사격 시험, 350번 이상 착륙한 해상 시험, 애리조나에 있는 미군 유마 시험장에서의 열화된 시각 환경 조건에서의 시험 등이 포함되었다고 한다.
CH-53K는 미 해병대의 CH-53E 슈퍼 스탤리온을 대체할 것이다. 해병대에 의하면 CH-53K는 110해리에 걸쳐 최대 27,000파운드의 외부 하중을 운반할 수 있는 반면, 이전 모델은 같은 거리에서 9,628파운드를 운반할 수 있다. 이 헬리콥터는 해병대의 '선박 대 육지' 대형 수직 이착륙기 요건을 충족하도록 설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