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차세대 전투기, 쌍발 엔진에 2023년부터 시제품 설계 시작
출처 | https://www.upmedia.mg/news_info.php?Typ...lNo=1415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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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만 공군은 '차세대 주력전투기 보고서'를 입법원에 제출해 외부인의 관심을 끌었다. 공군은 지난 3월 말 303계획 특별반에서 차세대 주력전투기 평가보고서를 차이원 총통에게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런 종류의 주력 전투기의 엔진은 외주를 통해 얻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중산과학원이 주계약자, 한샹사가 하청자로 나서는 등 IDS 잠수함 자체 제작 모드에 따른 것으로 오는 2023년 과학연구비 100억위안 이상의 예산을 들여 시제품 연구개발(R&D)을 착수할 예정이다. 2025년 이전에 시제품이 공개될 수 있을 것으로 계획되어 있다.
차이 총통이 취임 후 IDS 잠수함 국가 설계에 착수했고, 현 단계에서 시제품 선박 건조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된다. 차세대 공군 주력 전투기도 이 모드로 가동된다. 공군사령관은 항공개발센터 303계획 특별단 소집자 역할도 하게 된다. 주계약자인 중국과학원과 하청업체인 한샹사가 공동으로 차세대 주력 전투기를 설계한다. 전체 계획을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조만간 한샹사 회장이 바뀔 수 있으며, 고위급 기획에서는 공군총장이 한샹 회장을 맡게 된다.
슈퍼호넷용 터보팬 엔진 + L3 해리스 항공전자장비 통합 평가
이 문제에 정통한 사람들은 공군의 차세대 주력 전투기 계획이 높은 스텔스 추력을 가진 트윈 엔진 전투기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2년간 사업 방문과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제너럴일렉트릭(GE)의 f414 터보팬 엔진을 미국에서 구매할 것을 제안했다. 애프터버너를 장착한 이 22000파운드 터보팬 엔진은 미국 f-18e/F 슈퍼호넷 전투기의 엔진이기도 하며, 한국이 개발한 차세대 전투기 kf-x도 이 터보팬 엔진을 채택했다. 여기에 한샹사가 롤스로이스와 협력해 롤스로이스 업무용 항공기 엔진의 핵심 부품을 제조하고, IDS 시제품 선박의 주엔진도 이 회사 장비에서 나오기 때문에 롤스로이스의 엔진은 차세대 공군 주력 전투기 선정대상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항공전투기 시스템 및 기타 장비 통합에 있어서, 미국의 L3해리스는 해군 캉딩급 군함의 통신 제어 개선의 경우 군의 신뢰를 얻었기 때문에, 리스트에 포함된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IDS 프로토타입 선박 내부의 전자 시스템도 L3harris에 의해 수행된다. 특히 음파탐지기 장비 선정 과정에서 레이시온의 디지털 음파탐지기 시스템이 가격이 높았다. 레이시온은 L3harris의 참여를 권유한 후 즉시 가격을 인하하였으나, 레이시온의 디지털 음파 탐지 시스템을 채택하기로 결정한 후 가격 인하 후 시스템 기능 또한 훨씬 낮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올해 싱가포르 에어쇼 기간 동안 마완쥔 한샹사 총지배인이 에어쇼에 나가 L3해리스의 고위 경영진과 만나 협력 문제를 논의할 계획이었다는 지적이 있다. 그러나 전염병의 영향으로 L3harris의 고위 경영진은 참석하지 않고 포기했다. 다만 오는 2023년 시제품 사례가 출시됨에 따라 한샹사는 협력기회를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엔진 아웃소싱으로 연구개발 시간을 절약하고 과학적 연구 사례를 통해 설계 계획 수립 시작
공군의 '차세대 주력 전투기 1단계 사업'은 당초 대만의 차세대 전투기 추진체계를 개발하기 위해 IDF 전투기의 tfe-1042-70 엔진을 활용한 '베가 프로젝트'와 국방과학기술의 24개 핵심기술 개발, 고등교육의 '천사 프로젝트'에 따른 것이다. 항공기 디지털 시스템 당초 2022년 2단계에 진입할 예정이었으나 해상·공중 전투력 향상으로 2022년부터 특별예산이 집행되는데, 연간 예산에 정원이 없어 공군의 차세대 주력전투기 1단계는 2023년까지 1년 연장돼 평가를 거쳐 2023년까지 진행된다. 엔진의 mplex 기술변형 및 높은 추력의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경우 R&D 및 설계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엔진을 직접 구매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2023년부터는 시제품의 설계 계획에 대한 과학적 연구 계획으로 예산이 준비되었다.
공군 차세대 주력전투기의 당초 계획은 2029년 다양한 평가 목적으로 9대의 전투기를 동시에 생산하는 것이었음을 지적하고 있다. 이후 2026년 6대의 전투기를 생산하기 위해 계획이 변경되었다. 그러나 해협 양안의 상황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어 차세대 주력 전투기의 개발은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 공군은 '303플랜 애드혹그룹'과 함께 최신 평가안을 내놓고 전투기 핵심 엔진을 구입해 2023년 전투기 연구개발(R&D) 계획 전체가 첫 시제품 설계에 들어가려 하고 있다.
미국이 F15EX정도 판다고 했으면 저렇게 안할지도 모르겠네요.
대만의 숙명일까요?
그나저나 우리 KF21은 언제나 나나요? 올해 난다고는 들은것 같은데요. 위키에 의하면 6월에는 난다고 하네요. 정확한 소스가지고 계신분 계신가요?
정확한 소스.. 까지는 아니지만 지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현재까지는 잘 되고 있고, 장마철 전에 한번 띄워보고 싶지만 날씨 변수가 꽤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