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병 국가유공자 탈락, 은폐/조작 정황 포착?

1. 유족들이 작년 5월 경 국가보훈처에 국가유공자 지정 신청. 하지만 국가유공자로 지정되지 않았고, 보훈보상대상자로 지정되었음.

2.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신청서를 다시 돌려받음. 그런데 필체가 다름 (?!)

2-1. 빈칸은 신청 당시 동행했던 28사 장교가 공란으로 비워놓으라 해서 비워뒀다 함.

2-2. 해당 빈칸에 대필한 내용 중 주요 항목은 "취식 중 입에 음식을 문 채 맞았음" / "기도폐쇄로 인한 뇌 손상이 직접적 사인"

2-3. 장교는 대필 인정. 하지만 유족이 동의했고, 보는 앞에서 작성했다 함. 서명도 유족이 했다 함.

2-4. 근데 서명이 왜 저모양인데?

3. 어찌되었던 국가 보훈처는 '국가 수호와 직접 관련이 없는 경우'이므로 국가유공자로 지정할 수 없다 함.

3-1. 작년 4월 이후 타 사건의 대법원 판례에서 폭행으로 자살한 사병을 국가유공자로 인정한 바 있음.

3-2. 윤일병 사건에서 가해 병사에게 이미 살인죄 적용되었음. 뭐 보훈처에서는 그러던말던 상관없음.

3-3. 관계자 왈 "축구 하다 다리를 다쳤다, 내무반에서 장난치다 다쳤다 이런 경우도 국가유공자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37&aid=000008649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37&aid=0000086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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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 개새끼견공자제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