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병대, 신형 지대함 미사일 수송 가능성 평가

미 해병대는 상륙함 트리폴리호(LHA 7)에서 해군/해병대 원정 저지 시스템(NMESIS)의 수송성을 평가하고 있다.

트리폴리함은 NMESIS 시스템의 상륙함을 이용한 수송 가능성 평가에서 이 시스템을 탑재한 첫 L형 함정이다.

NMESIS는 JLTV처럼 생긴 원격 조종이 가능한 로봇 전투차량으로로, 각종 센서와 카메라를 장착하고 다목적 순항미사일을 위한 발사대를 장착했다.

NMESIS는 JLTV 섀시, 해군 타격 미사일(NSM) 및 해군이 NSM을 위해 사용하는 사격 통제 시스템과 같이 확립되고 입증된 하위 시스템을 통합한다.

해병대의 NMESIS는 해병대 연안부대에 적의 무기 교전 수역 내에서 해상 거부와 통제를 용이하게 하는 지대함 능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병대는 또한 8월 Large Scale Exercise 21에서 NMESIS를 성공적으로 시연했다. 이 시스템은 두 개의 목표물에 도달하기 전에 100해리 이상의 비선형 비행 경로를 비행하는 NSM을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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