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공군, HAL에 IJT 훈련기 작업 중단 요청

사진 : HAL IJT Sitara  - 출처 :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Hindustan_HJT-36_Sitara_Krivchikov_2007.jpg

인도 공군이 국영 HAL에 Intermediate Jet Trainers (IJT) 생산 로경르 중단할 것을 요청하여 HAL은 좌절에 빠졌다. 이번 결정은 HAL이 영국 BAE Systems의 라이센스를 받아 생산하는 호크 고등훈련기의 최근 사고에 이어 나온 것이다.

익명을 조건으로 한 소식통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호크 사고에 대한 조사가 요구되었지만, HAL은 IJT R&D를 최소 세번 이상 시간표를 지키지 못했다. 회사는 이미 정부에서 RS630 crore에 가까운 자금을 IJT를 위해 가져갔다. 인도 공군은 인내심을 잃었고 국방부와 HAL에 이런 사실을 전했다."고 한다.

HAL이 이전에 공개한 일정표에 따르면, IJT는 인도 공군에 금년에 도입되었어야 한다. 그러나, 이 기체에 대한 많은 시험이 아직도 종료되지 않았다. 또한, 고객(인도 공군)이 요구한 사양과 관련한 문제들도 충족하지 못했다고 소식통은 밝혔다.

그러나, HAL의 고위 관계자는 FE(financialexpress)의 질의에 대한 응답에서 : "IJT의 대부분 시험은 완료 되었고 금년에 운용 허가를 위한 스핀 시험과 무장 시험이 남아 있다. 그리고 항공기의 스핀 시험은 언제든 실시할 수 있다."고 했다.

1997년 이후 흥미롭게도 IJT는 계속 개발중이지만 최종 운용 승인 일정을 확정하기 못면서 인도 공군의 불만을 사고 있다. 인도 공군 관계자는 "그리고 인도 공구은 그 기체를 기다리도록 강제 당하면서 훈련 프로그램을 방해받고 있어 행복하지 않다"고 말했다. IJT는 인도공군 조종사들이 두번째 훈련 과정에 들어가기 위해 고속 훈련을 제공할 것으로 목적으로 했다. 갖 졸업한 생도들은 기본훈련기(BAT)로 비행 훈련을 시작하고 그후 마지막으로 전투 비행의 기술을 배우는 고등제트훈련기(AJT)로 가기 전에 IJT로 훈련한다.

스위스 필라투스 PC-7과 영국제 호크의 도입으로, 인도 공군의 기본과 고등 훈련 요구는 잘 관리되고 있다. 문제는 중간급 훈련인 IJT다.

한편, 고객(인도공군)은 더 이상 IJT를 기다리지 않을 것이며, 국방부는 중급 제트 훈련기를 국제 시장에서 획득하기 위한 관심표현(EoI, expression of interest)를 나타냈다. EoI는 러시아의 야코블레프, 이탈리아의 알레니아 아에르마키, 한국의 한국우주항공, 미국의 보잉, 노르롭그루만과 비치크래프트, 스웨덴 사브에 보내졌다.

인도 국방부는 국영인 독점 HAL이 아직도 개발하고 있는 HTT-40 훈련기로 군의 미래 기본 훈련기 요구조건을 충족시키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공군의 긴급한 요구로, 자국산 HTT-40이 도입될 때까지 국방부는 38대이 스위스제 필라투스 PC-7 Mark II를 주문했고 2012년에는 정부가 75대를 주문하기에 이르렀다.

* HAL 무룩, 그러나 HAL은 Sitara의 개발을 끝까지 접지 않을 것에 한표 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