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버스, A400M를 로열 윙맨용 원격 항모 개념의 모기체로 삼아

에어버스가 모기체에서 개념형 원격항공모함(RC) '충성 윙맨' 무인항공기(UAV)를 처음으로 발진시켰다다.

프랑스-독일-스페인 미래전투항공시스템(FCAS)/시스템 드 컴뱃 에리앙 퓨처(SCAF) 프로그램의 차세대 무기시스템(NGWS) 요소의 RC 개발의 개발 기둥을 이끌고 있는 에어버스는 2월 21일 A400M 수송기에서 UAV를 발진시켰다고 발표했다.

에어버스는 "최근 시험 중 A400M이 공중에서 드론을 띄우는 능력을 검증하면서 열린 후방 화물 램프 문에서 드론을 발진시켰다"고 밝혔다. "A400M 비행 시험 동안, 대리 원격 항공모함 역할을 하는 에어버스의 Do-DT25 드론이 북부 독일 시험장에서 발진했다. 발사 직후 드론의 낙하산이 펼쳐져 안전하게 지상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