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첫 E-8C JSTARS 퇴역
출처 | https://www.key.aero/article/usaf-retires-first-e-8c-jsta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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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의 E-8C 합동감시표적레이더시스템(JSTARS) 16대의 퇴역식이 2월 10일 공식화되면서 이들 항공기 중 첫 번째 기체가 조지아주 기지의 로빈스 공군기지에서 마지막으로 출발했다. 1996년 로빈스에 최초로 도착한 The Rattler’/‘Don’t tread on me’ 노즈아트가 새겨진 시리얼 넘버 92-3289 'GA'는 애리조나주 데이비스 먼타 AFANB에 있는 제309항공우주정비재생그룹(AMARG)과 함께 보관을 위해 마지막 비행을 떠났다. 기체는 다음 날 AMARG에 도착했다.
이 항공기는 조지아 주방위 공군 제116 항공 관제 비행단(ACW)과 그 현역 부대인 제461 ACW에 의해 운영된다. 제116항공관제비행단 지휘관인 콜 에이미 홀벡 대령은 "JSTARS 항공기의 첫 퇴역은 1996년 첫 항공기가 로빈스에 온 이래의 작전성과와 중추적 역할을 축하할 기회를 준다"고 말했다.
2018년, 당시 공군 장관 헤더 윌슨은 기체 자본화를 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2021년 말 공군참모총장 찰스 Q 브라운 주니어는 2022 회계연도에 조인트 스타스의 해체를 시작한다는 공식 각서에 서명했다. 지난해 12월 21일 2022 회계연도 첫 항공기 4대가 퇴역하는 것으로부터 함대 양도가 시작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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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생산 된것이 아니면 요즘은 낡아보이지도 않은데, 생각해보면 댓수도 적으니 더 자주 혹사시켰겠네요
이번에 퇴역한 E-8C 기체는 1967년에 생산되었고 1968년 12월에 첫 비행한 것으로 나옵니다.
https://www.airport-data.com/aircraft/92-3289.html
https://www.planelogger.com/Aircraft/Registration/92-3289/492438
그리고 1968년에 호주 퀀타스 항공에서 여객기로 쓰였다는군요. 이후 여러차례 소유권이 바뀌었고, 1992년에 E-8C로 개조를 시작하고 1996년에 미 공군에 인도된 기체입니다.
https://www.acc.af.mil/News/Article/2933089/georgia-air-national-guard-officially-retires-first-of-16-jstars-aircraft/
707베이스 인걸 깜빡 했네요
E-3나 E-8이나 대체기가 절실한데 미공군은 아무 계획이 없는걸까요?
E-3는 몇일전 교체를 위한 RFI가 나왔고, E-8은 첨단전투관리 시스템(ABMS)이라는 거대한 체계들의 통합체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