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HF-3 초음속 대함미사일 공대함 버전 개발 시작

대만 Upmedia가 대만이 HF-3 초음속 대함미사일의 공대함 버전 개발을 시작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무기는 대만이 자체 개발한 IDF 전투기가 운반할 것이며 약 3억 1400만 달러가 Hsiung Chih로 명명될 프로젝트에 할당되었다. 이것은 지상, 해상, 공중에서 발사될 수 있는 대만 최초의 대함 미사일이 될 것이다.

미사일은 외부적으로는 함선 탑재형과 동일하지만 950kg 이내가 될 수 있도록 무게를 줄인다. 이것은 연료량에 제한을 가하고 사거리를 120km로 줄인다.

개발에는 5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미사일이 초기 시험 비행을 마친 후 소량이 생산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