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인도 라팔 대응을 위해 J-10 도입하기로
출처 | https://www.aerotime.aero/29823-pakistan...TIcbhL_QJ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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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이 중국 청두 J-10 단일엔진 전투기 최소 2개 비행대 구매를 공식 확인했다.
이 주문은 파키스탄 내무부 장관 셰이크 라쉬드 아마드가 2021년 12월 29일 공개 행사에서 발표했다고 파키스탄 언론이 보도했다.
몇몇 파키스탄 소식통들은 25대에서 36대의 항공기를 구입했다고 주장했지만 인수 규모는 밝혀지지 않았다.
2022년 3월 23일 파키스탄의 날 기념행사에 중국 공군 소속 J-10기 25대가 참가할 예정이다.
아흐마드는 제트기를 JC-10s라고 불렀지만 정확한 기종은 밝히지 않았다.
장관은 또한 이번 구매는 인도의 다쏘 라팔 배치에 대한 파키스탄의 반응이라고 주장했다. 인도는 2020년 프랑스 전투기를 처음 도입하기 시작해 해군 기종을 시험하는 것은 물론 공군에 꾸준히 숫자를 늘려왔다.
청두 J-10은 1998년에 처음 비행했고 2005년에 중국 공군에 도입되었다. 2021년 말 현재, 중국 공군은 이 기종 460대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가장 흔한 전투기이다.
기본형 J-10A와 2인승 훈련 버전 J-10S를 포함하여 다양한 변종이 있다. 2010년대 초, 업그레이드된 J-10B가 도입되었고, 2018년 이전 버전들은 모두 J-10C를 위해 단종되었다. 이 제트기는 DSI와 AESA 레이더를 갖추고 있다. J-10C의 수출 버전은 비공식적으로 J-10CE 또는 J-10E로 불린다.
청두는 도입 이후 수출용으로 J-10 버전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해외 판매가 진행된 적은 없다. 중국이 이란과 체결한 유일한 협정은 교착 상태로 끝났다.
J-10 판매 협상은 2006년 파키스탄과 시작되었다. 그러나, 그들은 파키스탄과 중국이 공동으로 생산하는 유사한 단일 엔진 전투기인 JF-17을 선호하여 여러 번 버려졌다.
* 파키스탄이랑 중국은 JF-17이 F-16 능가한다고 하지 않았던가요? 라팔이 F-16급인데 왜 저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