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투아니아의 첫 하이브리드 전지형 차량 Krampus Mk1이 야전 시험 성공적으로 마쳐

하이브리드 전기 디젤 전지형 차량을 개발하는 리투아니아 기반 회사인 Ostara는 필드 테스트 단계를 완료했으며 현재 원격 제어 및 자율 솔루션을 개발 중이라고 발표했다.

회사가 언급한 바와 같이 Krampus Mk1 기술 시연차량은 섭씨 0~0.5도의 온도, 비, 강한 역풍을 포함한 혹독한 기상 조건에서 고속 도로에서 전기 주행 모드로 테스트를 완료했다.

Ostara의 CEO인 Darius Antanaitis는 “Krampus는 비행장에서 최대 속도와 제동까지 84회 가속 테스트를 거쳤다. 이 모드는 배터리를 소모할 가능성이 높으며 부적절한 기상 조건도 배터리 소모를 빠르게 한다. 그러나 이러한 조건에서도 크람푸스가 거의 100km에 달하는 거리를 주행했다는 사실에 기뻤다. 이는 다양한 은밀한 작전 중에 무음 모드로 운전할 때 상당히 긴 거리다.”라고 했다.

Antanaitis 씨에 따르면 Krampus 프로토타입을 개발하는 동안 저소음 작동 및 최소한의 열 발자국과 같은 하이브리드 전기-디젤 구동계의 스텔스 향상 특성이 성공적으로 개발되고 있다. 이러한 기능을 통해 Krampus는 군대뿐만 아니라 국경 보호와 같은 법 집행뿐만 아니라 민간 영역에서도 광범위한 응용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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