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과 스웨덴 공군의 첫 그리펜 E 전투기가 2022년 배치될듯

Air Data News의 Ricardo Meier는 첫 양산형 사브 그리펜 E 전투기가 완성되었고 22년에 배치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주문된 106대의 전투기 중 30대가 이미 조립라인에 있다.

사브가 스웨덴과 브라질 두 고객에 양산기 첫 납품을 준비 중이어서 2022년 그리펜E 전투기 제작 작업량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Ricardo Meier는 회사에 따르면 현재 9대의 전투기가 비행 중이며 그 수는 2021년 말까지 확장될 예정이다. 이 그리펜 중 4대는 2022년 초에 브라질 공군에 보내질 예정이다. 36 대에 대한 주문은 몇 년 전에 이루어졌다. 2인승 Gripen F 변형은 아직 개발 중이며 브라질에 조립 라인이 있다.

브라질 그리펜 프로그램은 2013년 사브가 브라질 공군이 운용하는 전투기를 대체하기 위해 F-X2 프로그램에 성공적으로 입찰하면서 시작되었다. 2014년 10월 브라질 정부와 36대의 항공기 개발 및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2024년에 마지막 전투기가 브라질 공군에 인도되지만 사브와 브라질의 파트너십은 브라질이 초음속 전투기를 개발, 생산 및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광범위한 기술 이전을 통해 오랫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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