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유로호크 대안으로 5억 달러 이상의 미국제 대안을 도입할 듯
출처 | http://www.defenseworld.net/news/13518/U...bBA4nkw_4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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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방부는 독일 유로호크 드론의 대안으로 미국의 트리톤(Triton) 드론 구매를 위해 미화 7억9백만 달러 (6억4천8백만 유로)를 지출해야 한다.
3대의 트리톤 구매를 위해 독일은 유로호크 개발에 들인 돈 이상을 들여야 한다.
독일은 유로호크 개발에 6억 유로(미화 6억5천7백만 달러)를 투자했다. 그리고 고고도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한 센서인 ISIS (통합 SIGINT) 개발에도 2억7천만 유로(2억9천5백만 달러)를 지출했다. 독일은 2억5천5백만 유로(2억8천만 달러)를 들여 미국제 드론에 이 장비가 장착할 수 있는지를 검사해야 한다.
Der Spiegel지에 따르면, 독일은 트리톤 드론을 구매하기로 했으며, 드론 프로젝트에만 10억 유로(10억9천만 달러)를 지출하게 된다.
지난주 독일 녹색당 Bundestag 소속 Tobias Lindner는 국방부에 유로호크와 관련해서 공식적인 의회 정보 요청을 발송했다.
DW 웹사이트는 Lidner의 질의에 대해 정부가 "2014년 5월 미 해군에서 받은 세대의 트리톤 무인기의 지상스테인션과 같은 운영에 필수적인 모든 시스템을 포함한 기본 가격 추정은 6억4천8백만 달러(6억 유로) (수입관세와 관세업무비 제외)다.)"라고 답변했다.
DW 웹사이트는 Lindner의 발언을 인용하여 "나는 언제나 모든 돈이 낭비되는 것이 아니라는 de Maiziere 이론에 대해서 회의적인데, 완전히 개발된 정찰 시스템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보도했다.
* 유로호크 실패를 인정하고 다시 트리톤을 도입하려 한다라.......이건 정말 이중낭비네요....
* 그런데, 트리톤도 다시 들여와서 감항인증 받을려면 돈과 시간이 꽤 깨지지 않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