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프랑스와 라팔 36대 구매를 위한 협상 시작

인도가 프랑스 항공기 제작사 닷소와 무디 총리가 4월에 결정한 라팔 전투기 36대 구입을 위한 계약조건 협상을 시작했다.

Manohar Parrikar 국방장관은 화요일 Rajya Sabha에게 서면으로 "라팔 전투기 36대 구매를 위한 계약조건을 협상하고 초안에 합의할 협상팀이 추천되었다. 인도 협상팀과 프랑스측의 회의가 시작되었다."고 답변했다.

장관은 인도 공군의 운용 요구조건에 맞는 일정에 인도될 것이라고 밝혔다.

Parrikar 장관은 "기체 인도는 인도 공군의 운용 요구조건에 호환될 시간에 맞추어 이루어질 것이며, 기체와 관련 시스템 그리고 무기들은 인도 공군이 시험하고 승인한 것과 같은 것이 인도될 것이며, 프랑스가 오랫동안 유지보수 책임을 지게 된다."고 밝혔다.

인도는 모디 총리가 프랑스를 방문한 동안 비행 가능한 상태의 라팔 전투기 36대 구입을 발표했다.

인도 공군은 노후된 소련제 MiG-21 편대들을 겨체하기 위한 일선 전투기 도입 사업에서 라팔을 선정했었지만, 거래는 오랫동안 실현되지 못했다.

200억 달러로 추정되는 원래 거래는 닷소가 제작한 18대를 포함하여 126대를 인도하는 것으로 108대는 국영 HAL이 라이센스로 생산할 예정이었으며, 인도 항공우주 산업체에 수혜를 주기 위해 50%의 오프셋을 부여했다.

Parrikar 장관은 앞서 앞으로 라팔 전투기 구입을 위한 모든 협상은 정부 대 정부 루트를 통해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었다.

*이집트는 금년초에 계약하고 벌써 3대 받았는데....또 얼마나 지연될런지....

* 그래도 HAL이 끼지 않은 직도입 협상이니 합의에 큰 난관은 없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