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우주와 레이저을 위한 시뮬레이션과 워게임 시설 건설중

공군연구소(AFRL)는 뉴멕시코 커틀랜드 공군기지에 우주관련 기반시설 개발을 위한 다음 단계로 지난 주 시뮬레이션과 분석 전용 시설 건설을 시작하고 있다.

600만 달러, 10,685 평방 피트 규모의 워게이밍 및 첨단 연구 시뮬레이션 연구소는 에너지 및 우주선 부서모두를 위한 워게이밍 및 시뮬레이션 지부를 수용하게 될 것이다.

9월 15일 우주선 부서장 에릭 팰트 대령은 성명에서 "국방부의 우리는 모든 전쟁 분야에서의 적들과의 경쟁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WARS Lab은 우리가 ISP(혁신, 속도 그리고 파트너쉽)이라고 부르는 분쟁을 막기 위해 AFRL이 추구하고 있는 혁세 가지 전략을 발전시킬 것이다."

WARS Lab은 우주군이 우주 시스템과 아키텍처 설계로 구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엔지니어링을 사용하여 새로운 기술을 시험하고 어떻게 작동하는지 확인할 것이다. 이 시설은 국방부 전체의 엔지니어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협업할 수 있는 강당에 90대 이상의 워크스테이션을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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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S Lab은 2023년 봄에 문을 열 예정이다.

국방부는 AFRL의 우주선 부서의 본거지인 커트랜드의 우주 관련 인프라를 업그레이드하는데 많은 투자를 해왔으며 WARS Lab의 450평방피트가 사무국 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AFRL의 다른 투자에는 4백만 달러 규모의 배치 가능한 구조 연구소, 350만 달러 규모의 스카이웨이브 기술 연구소, 1,280만 달러 규모의 우주 전쟁 작전 연구 개발 연구소가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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