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가 핵잠수함을 보유하기 위해, 프랑스와의 900억달러 짜리 재래식 잠수함 계획 파기 예정
| 출처 | https://www.abc.net.au/news/2021-09-15/a.../100465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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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가 중국에 대항하기 위해서 기존 어택급 잠수함 계약을 파기하고 미국과 바이든 행정부의 지원아래 원자력 잠수함을 확보한다고 합니다. 기지는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에 지을 예정이며 호주정부는 긴급 NSC를 소집하고 호주야당인 노동당에게도 정보가 전달되고 호주국방부도 유관기관과 함께 회의를 연다고 합니다. 관련정보는 곧 공개될 예정이며 미국-영국-호주의 연합안보체 출범도 동시기에 발표한다고 합니다.
역시 파이브 아이즈는 대우도 다르네요. 우리가 원잠 가지는게 더 좋은데 말이죠. 그런데 저 계획에 문제가 하나 있는데 호주는 천연우라늄은 많지만 원자력 발전소나 연료 재처리 공장같은 시설들이 없습니다. 그리고 국내 반핵여론도 신경써야하고요. 특히 재처리 부분은 미국이 어느정도 도와줄듯 싶은데 한국도 여기 끼었으면 합니다. 원잠 연료봉 기술은 확보해야죠.
제너럴마스터
우리도 은근슬쩍 (공동구매로) 편승했으면 좋겠군요. ^^;;;
음. 슈프랑/바라쿠다급이 아니라 그냥 미국산으로 가려나 보군요. 호주는 대륙이며, 잠재 적국과의 거리도 꽤 떨어진 편이라, 잠수함을 보호하는 데에는 매우 유리할 것 같습니다. 호주도 전력을 강화해야 중국 전력을 분산 시킬 수 있으니, 우리에겐 여러모로 좋은 소식 같습니다.
좋은 일에는 숟가락 얹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내용으로 봐서는 핵추진 잠수함이군요..
저걸 도입하면 음문역시 많이 수집이 되려나요..
우리나라 같으면
원잠8척+디젤함12척
모두 달라고 했을텐데 호주는 공격성(?)이 덜해서
원잠 구매하니 디젤함 포기하는군요
여기기사 발로는 미국이나 영국이나 '미안' 하고 끝낼거 같으네요.
역사깊은 앵글로색슨과 프랑스의 관계가 나옵니다.
강대국 끼리도 저러는데, 우리나라는 어째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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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2021/09/22/JRSXGNXUO5HPHOCNWO2KBYG5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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