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Rostec, 125mm포 탑재 차륜형 AFV 개발 예정

로스텍 국영회사의 고정밀 무기 지주회사인 Kurganmashzavod 일부인 Volgograd Tractor Plant의 차석 설계자 Vladimir Budaev는 회사가 125mm 포를 가진 차륜형 수륙양용 전투차량의 설계를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Sprut-SDM1 모듈을 플로팅이 가능한 차륜 베이스 섀시에 설치할 아이디어가 있다. 어떤 차륜 베이스를 사용할지는 아직 미지수다. 러시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몇 가지 매우 효과적인 모델이 있으며 이 모든 것은 차량의 최종 목적과 어떤 종류의 병력이 사용할지에 달려 있다."라고 했다. 그는 "우리는 바퀴 달린 스프룻이 수출 지향적일 것으로 추정한다"고 명시했다. 그는 러시아 군대에서 차륜형 장갑차를 사용할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전통적으로 우선 순위는 궤도형 섀시에 주어지며, 이는 러시아의 지리적 특성에 더 적합하다.

회전 포탑에 장착된 전차구경 대포로 무장한 차륜형 기반 장갑전투차 계열의 비공식 명칭은 차륜형 탱크(Wheeld tanks)다. 

보통, 이 전투 차량들은 탱크에 비해 방어력이 떨어지지만 일반 도로에서 사용될 때 기동성이 상당히 뛰어나다. 그것들은 또한 일반적으로 항공기로 운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차륜형 전차에는 프랑스 장갑차 AMX-10RC, 이탈리아 센타우로 또는 일본 MCV가 포함된다. 모두 105mm 포가 장착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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