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독립기념일에 T-64BM2 Bulat 처음 등장
출처 | https://www.armyrecognition.com/defense_...e_day.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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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4일 우크라이나 독립 30주년 기념 퍼레이드에서 제92기계화여단 소속 T-64BM2 전차 4대가 처음 선보였다고 Defence 24가 보도했다.
Kharkiv Tank Works 관계자에 의하면, 현재 T-64 전차 전체 물량이 운용시험에 사용될 새로운 표준으로 현대화되고 있다. 전차에는 새로운 통신 및 위치 시스템, 열 영상 촬영 조준경 및 1,000hp 엔진이 장착되었다.
소련이 해체된 후 우크라이나는 자신들에게 오리지널과 메인 공장이 있었기에 T-64 현대화 발전을 진행했다. 1999년에 두 가지 업그레이드 패키지가 개발되었다.
* T-64BM은 850마력 57DFM 엔진, 신형 1A43U 화력통제장비, 신형 6ETs43 장전기 그리고 9M119 미사일(나토코드 AT-11 Sniper) 발사가 가능하다.
* T-64U는 (T-80U와 T-84에서 가져온)1A45 화력통제장비, PNK-4SU 그리고 TKN-4S 차장용 광학장비 글고 PZU-7 대공기관총을 달았다. 전차장은 필요시 전차를 운전할고 필요시 포도 사용할 수 있다. Kontakt-5 장갑은 소량의 프로토타입에 장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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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ence 24가 회상한대로 T-64BM2의 시제품은 주로 Kharkiv를 포함한 우크로보론프롬 관련 업체들과 협력해 6개월 만에 제작됐다. Kharkov Tank Works의 대표단이 강조했듯이, 가장 큰 도전은 850hp 5TDFM 엔진과 그 변속기를 보다 강력한 1,000hp 6TD-1 동력 장치로 재조립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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