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TB001 정찰용 무인기가 일본 영공 근처에서 목격
출처 | https://www.janes.com/defence-news/news-...first-ti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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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 일본 방위성 합동참모실은 일본 공자대 전투기가 전날 동중국해에서 난세이/류쿠 열도방향으로 비행하고 있던 새로운 종류의 중고장기체공(MALE) 무인기를 요격했다고 밝혔다.
공자대는 또한 육안으로 UAV를 TB001로 식별했지만, 분쟁 중인 센카쿠 인근의 중국 영공으로 돌아오기 전에 오키나와와 미야코 섬에 접근하는 것을 본 항공기의 관찰된 비행 경로 이외의 자세한 내용은 제공하지 않았다.
(이하 생략)
저런경우는 스크램블해서 피아인식하고 기종파악하는거 빼고, 위협비행이라든가, 영공방어에 대한 조치를 무인기에 다 대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람이 안탔는데, 위협비행을 한들 물러설것 같지도 않고요.
우리나라도 좀 저렇게 스크램블하고 뭔 기종인지 사진찍어 공개도 하고, 어디로 날라와서 어디로 가는지 공개해 주면 안되나요?
일반인 대상으로 공개를 너무 안하는거 같습니다.
백령도 서측 124도 선도 중국이 하루가 멀다하고 순시선 보낸다는데 아마도 무인기 등 도발도 잦을 것 같습니다만 공개를 안 하네요. 대만이나 일본이랑은 많이 비교되는 모습입니다.
꽤 크네요1).
위성통신안테나같은게 같이 전시되어 있네요2),3).
3)사진으로는 접시가 위성안테나, 오렌지색 오른쪽이 레이더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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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ttps://www.globalsecurity.org/jhtml/jframe.html#https://www.globalsecurity.org/military/world/china/images/tb001-image04.jpg|||TB-001%20Scorpion%20/%20TW328
2) https://www.globalsecurity.org/jhtml/jframe.html#https://www.globalsecurity.org/military/world/china/images/tb001-image01.jpg|||TB-001%20Scorpion%20/%20TW328
3) https://scienceblr.blogspot.com/2018/01/the-chinese-drone-manufacturer-ehang-is.html
일본은 섬국가라 민감한 부분도 있고, 옛 부터 F104 사다가 스크램블해서 러시아가 년중 어떤 경로로 날아가 어디로 가며, 뱅기는 뭐다라는 것이 비밀도 아닐정도로 일반 시민에게 공개를 한것으로 압니다. 대만은 최근거는 본적이 있는데요.
우리도 나름 이제는 과거와 달리 뱅기도 확충되었는데, 설마 스크램블 안하는 건 아닌거 같고, 스크램블해서 사진도 남기고 하여, 일반인 상대로 러시아, 중국, 일본이 어느 경로로 뭔 뱅기를 가지고 날아와 어디로 가며, 년례적으로 1년에 몇 번 한다라고 공개하야 합니다. 가끔 나오는 러시아 중국 뱅기 얘기가 당시만 엄청나게 언론에서 떠들다가 다시 잠잠해져 버리거든요. 이런 소모적인 행위 말고 일반인들도 정보 접근이 가능하고 공개한다면, 특이사항이 아닌 이상 언론에서 떠들고 하는 것은 좀 지양했으면 합니다. 우리나라는 필요에 의해서 선택적으로 정보를 흘리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아니면 언론에 간혹 나올 정도로 주변국에서 우리나라의 정찰비행 횟수가 적은 걸까요?
정보공개가 안되서 그렇지 중국의 방공식별구역 침범은 년간 100~200회, 러시아가 30회 됩니다. 이것도 국회 청문회용이랑 내부 자료가 달라서 말이 많았죠.
[[단독]中군용기 KADIZ 침입, 100회나 줄여서 공개한 文정부]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889024#home
답변 감사합니다.
짐작이었지만 꽤 많이 날라오는군요. 예적에 일본서적문단번역(?)된 책에서는 러시아발 일본행 공역침범사례가 코스별로 년간 얼마나 행해지고 코스별로 일본 뭔 비행장에서 주로 F104로 스크램블하여 적기확인하고, 하는 것을 봤습니다. 그거는 꽤 오래전 얘기고, 첨부의 자료는 백두정찰기 만 나왔는데, 사실 F16같은 전투기가 공역벗어날때 까지 릴레이 감시를 해야 하는데요. 기사만으로는 백두정찰기로 적뱅기가 뭔 짓을 하는지만 관찰을 했다는 뜻이되나요? 아니면 F16이 옆에 붙어있는데 안나왔을 까요? 후자라고 생각하고 잠을 청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