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스버그, 복서 8X8 장갑차에서 Protector RT60 원격 포탑 시험
출처 | https://www.armyrecognition.com/defense_...hicle.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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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holas Drummond가 7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자료에 의하면, 노르웨이 콩스버그는 복서 8X8 장갑차에 장착된 프로텍터 RT60 원격 포탑으로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복서는 Krauss-Maffei Wegmann GmbH & Co. KG, Rheinmetall Landsysteme GmbH 그리고 Rheinmetall Defence Nederland B.V. 의 합작사인 ARTEC이 개발한 8X8 장갑차다. ARTEC은 독일과 네덜란드군을 위한 복서 개발 프로그램을 담당하며 주 계약업체 역할을 했다. 또한 ARTEC은 양산의 조정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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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60은 PROTECT 제품군에 속하는 IFV(보병 전투 차량) 변형 모델이다. 이 시스템은 대전차유도탄(ATGM) 발사대, 지휘관 독립 무장스테이션, , 레이저경보시스템, 능동방어시스템 등의 요소를 탑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니콜라스 드러먼드의 트위터에 공개된 사진에는 프로텍터 RT60이 50mm 기관포로 무장하고 있다.
RT60은 트로피 MV APS와 업그레이드된 탈레스 Catherine EZ 열 센서도 탑재했다. 포탑에는 대전차유도탄 발사대 2기도 장착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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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mm 기관포가 35mm 탄피에 50mm 탄두를 끼운 XM-913인가요?
어떤 포가 장착된건지는 모르겠지만, XM913은 아직 미국에서 개발중인 상태고 해외 판매 허가가 나지 않았기에 저 포탑에는 장착안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전시를 위한 목업을 달았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지금 서방권에서 개발중인 50mm는 XM913 밖에 없는 걸로 아니까요.
사진 상으로 보이는 50mm 기관포의 포구가 XM913 처럼 보입니다. 링 도너츠 3개를 쭉 끼워놓은 것처럼 보이는 것이 특징으로 보였거든요.
기다려 보면 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