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퍼레이드 리허설 동안 신형 Oplot 전차 고장

우크라이나의 신형 오플롯 전차가 키예프에서 열병식 리허설 도중 고장난 것으로 보인다.

현지 통신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보도에 따르면 금요일(20일) 키예프에서 열린 독립 30주년 퍼레이드 리허설에서 오플롯 전차 3대 중 1대가 갑자기 고장났다.

우크라이나의 최신 전차는 리허설 시작 몇 분 전에 가동 불능이되었고 현대화된 T-64BM2 전차로 교체되었다. 목격자들은 오플롯 탱크 밑바닥에서 연료가 세어나온 것이 보였고 군 당국은 서둘러 전차를 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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