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첫 Project 22350M 호위함이 Severnaya Verf 조선소에 2023년에 건조 시작할 것

러시아 타스 통신이 8월에 발표한 정보에 의하면, 첫 원양 고출력 호위함 프로젝트 22350M이 2023년 상패테르부르크의 Severnaya Verf Shipyard에서 기공될 것이라고 한다.

Severnaya Verf는 프로젝트 22350 호위함 계열을 제작하고 있다.  Admiral Gorshkov와 Admiral Kasatonov가 이미 작전중이다. 또 다른 6척이 건조중이다. Severnaya Verf는 생페테르부르크의 Gutuevsky 섬에 있는 해군과 상업 선박을 생산하는 러시아 주요 조선소다.

2019년 5월, Navy Recognition은 러시아가 칼리브레, 오닉스, 그리고 지르콘 순항미사일 최대 48발로 무장할 수 있는 프로젝트 22350M 호위함 12척을 제작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었다.

Admiral Gorshkov급으로 불리는 Type 22350은 생페테르부르의 Severnaya Verf가 러시아 해군을 위해 건조하는 최신 호위함이다. 프로젝트 22350은 Severnoye 설계국이 설계했고 스텔스 기술을 통합했다.

초기 Gorshkov급 함정은 함대공과 순항미사일용 VLS 72개를 장착했고, 22350M은 120개 VLS를 가질 것이다. 

Type 22350M은 2014년 공개되었고, 배수량 8,000톤, 피라미드형 마스트, 칼리브레, 오닉스, 그리고 지르콘 대함 순항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VLS 64셀을 가지므로 Super Gorshkov라고 불리며  러시아 해군을 위해 건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