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해군의 EA-18G용 재밍 포드에 관심
출처 | https://www.thedrive.com/the-war-zone/41...e-figh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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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은 자체 전술기로 전자전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회복할 수도 있다. 하원군사위에 제출된 제안이 승인되면, 공군은 차세대 재머 전자전 시스템의 변종을 플랫폼에 통합할 수 있는지 여부를 결정할 것을 요구하고, 이와 관련하여 더 큰 임무와 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공군의 노력을 크게 확장할 것이다. 미 공군은 현재 방어적인 성격의 광범위한 전자전 시스템을 찾고 있지만, 차세대 재머가 제공하는 능력은 미 공군에 현재 부족한 전술 전자항공기를 제공할 수 있다.
7월 28일 발표된 미하원군사위(HASC) 보도자료에서 전술 항공 및 지상군 소위는 2022 국방수권법(NDAA)에 "공군의 공중 전자전 공격 능력과 공군 전술항공기 ALQ-249 차세대 재머의 통합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평가"를 제안했다.
앞서 보도한바와 같이, NGJ 제품군은 실제로 하나의 장비가 아니라 로우밴드, 미들밴드, 그리고 하이밴드의 세가지다. 미드밴드 버전은 NGJ-MB 그리고 AN/ALQ-249(V)1로 명명되었고, 로우밴드 버전인 NGJ-LB가 현재 개발중이다. 미 해군을 통해 국방부는 호주 국방부와 함께 포드 개발을 주도했다.
2021년 7월 1억 7100만 달러 규모 계얄을 맺고 2023년 10월 완성될 NGJ-MB 초기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미 공군 항공기에 탑재하기 위해서 HASC가 제안한 포드의 버전이 무엇인지 명확하지 않지만, MB와 LB 포드가 함께 작동하기 때문에 제안된 통합 계획에는 두가지 색이 모두 포함될 서 있다. 미 해군의 EA-18G그라울러는 두가지 포드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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