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해군용 Ada급 초계함 2척은 터키와 우크라이나가 함께 생산할 것

이스탄불 주재 우크라이나 총영사 Alexander Haman가 터키 텔레비전에서 밝힌 정보에 의하면, 우크라이나 해군용 Ada급 초계함 2척은 터키 회사 STM과 우크라이나의 조선소가 공동 생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021년 2월 Daily Sabah 웹사이트는 우크라이나 해군을 위한 3척의 Ada급 초계함이 터키 및 우크라이나 Okean 조선소와 협력하여 건조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국은 지난 10월과 12월 14일 체결한 군사협력협정 범위 내에서 우크라이나 해군을 위한 초계함 생산을 위해 터키 방위사업청(SSB)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초계함의 첫 번째는 터키에서 건조되고 나머지는 Okean 조선소에서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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