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민수용 카페리에서 상장차를 운용

2020년 실시된 훈련에서 중국의 카페리 방취다오에서 인민해방군 해군보병(People’s Liberation Army Navy)의 상장차가 발진하는 모습이 목격됐습니다. 

그 전에도 인민해방군 훈련에 중국의 상선들이 동원됐었고, 15,560톤 RORO 페리인 방취다오함이 군사 수송임무를 지원하는 데 쓰였던 적이 있지만 그 전에는 이런 페리들이 항만 터미널 접안에만 쓰였던 데 비해 방취다오함의 함미 램프가 중국의 26톤급 상장차인 ZTD-05를 운용할 수 있도록 개조된 것으로 보입니다. 

1995년 건조된 방취다오함은 차량탑재면적이 2,740피트로 1,200명의 승객이 탑승 가능해 1개 기계화 보병대대를 상륙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이미 막대한 전력의 해상민병대를 보유중인 중국이 대만해협을 도하해 대만을 침공할 수 있느 전력을 구축중인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