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Leifeld사가 우크라이나에 고정밀 장비 공급 거부했다고

Ahlen에 있는 독일 회사 Leifeld는 우크라이나에 첨단 장비를 공급하는 것을 거부했다고 LUCH 설계국 이사가 밝혔다.

우크라이나의 선도적 방위산업회사 이사인 Oleg Korostelov는 7월 16일 열린 방위를 위한 효과적인 산업(Effective industry for defense) 행사에서 Leifeld가 우크라이나에 칩리스 금속 성형 기계 공급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그는 열화상 카메라가 필요할 때 터키의 도움을 받았고, 현대식 드론이 필요할때 다시 터키의 도움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Leifeld는 칩리스 금속 성형을 위한 툴링 머신을 개발, 생산 및 판매한다. 회사는 스피닝, 플로우 포밍, 전단 포밍, 넥킹 및 프로파일링 기술에 대한 세계 최고 제공업체중 하나다.

200명 이상의 직원이 독일, 미국, 중국 심지어 러시아에 있는 Leifeld 시설에서 근무하고 있다.

또한, 2021년 6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베를린의 군사적 지원을 원한다고 밝힌 후 독일 외무장관이 무기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는 아이디어를 거부했다.

독일은 프랑스와 함께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키예프와 러시아가 지원하는 분리주의 반군 사이의 오랜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서방의 외교 노력을 주도해왔다.

* 독일이 우크라이나를 거치지 않는 러시아 가스관을 연결하면서 우크라이나와 관계가 악화되고 있는 와중에 터졌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