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군 계약을 위해 4개 로봇차량이 경쟁중
출처 | https://www.c4isrnet.com/unmanned/2021/0...-contra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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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지 무인지상차량(UGV)가 터키 육군의 중형급 UGV 프로젝트에 따라 군에 도입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터키 최대 방산업체 아셀산은 Aslan UGV로 경쟁에 참가하고 있으며, 하벨산은 barkan; 베스트그룹은 Fedai; 그리고 일렉트로랸드 디펜스는 Hancer를 제안하고 있다. 이들 4가지 UGV는 모두 아셀산의 SARP RCWS를 달고 있다.
터키 조달최고 관계자인 이스마일 데미르의 성명에 의하면, 자체 생산된 UGV들은 경쟁의 마지막 단계에 도달했다고 한다. 결선 진출자들은 7.62mm 기관총 사격 테스트를 진행했고, 대회는 다음달에 종료될 예정이다.
데미르는 6월 27일 트위터에 "우리는 해군 및 육상 차량뿐만 아니라 항공기의 무인시스템에 대한 경험과 성공을 보여주기로 결심했다. 중형 1단계 무인지상차량 프로젝트의 틀안에서 시작한 프토토타입 경주 활동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데미르는 UGV가 평가될 다섯가지 범주인 일반검사; 이동성, 자율성, 발사 및 성능을 설명했다. 기밀 유지로 인해 추가 세부사항은 제공되지 않았다.
몇일간 경쟁에 참여했던 산업계 관계자는 익명을 전제로 디펜스뉴스에게 여러 플랫폼이 군사 프로젝트에 따라 계약을 체결할수 있다고 밝혔다. 터키 국방조달기관 방위산업 수석실(SSB)는 각 우승자와 UGV 조달 계약을 체결하고 양산을 지원할 것이라고 소식통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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