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연방 평의회가 F-35A형 36기 구입을 승인
출처 | https://www.vtg.admin.ch/de/armee.detail.nsb.html/84275.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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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연방의회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A 전투기 36대와 레이시온의 패트리어트 미사일 구입을 의회에 요청할 것이라고 한다. 두 병기들은 가장 높은 이익을 달성하면서 동시에 가장 낮은 비용을 달성하였다. 연방 의회는 이 두 병기 시스템들이 향후에도 스위스 국민을 대기권 위협으로 부터 보호하는데 가장 적합다고 확신하고 있다. (중략)
번역기를 돌려 발번역이긴 하지만 스위스가 F-35 36대를 도입한다는 소식이네요.
스위스 행정부(연방 평의회가 행정부)에서 F-35 사고 싶다고 스위스 연방 의회에 요청했다는 이야기입니다.
라팔이 될거라고 봤는데, 스위스군(?)은 F-35를 더 선호했나 보군요.
찾아보니 연방평의회는 일종의 내각 개념이고, 이 평의회가 스위스 연방 의회에 F-35A 36대와 패트리어트 포대 5개이 도입을 허가해달라는 내용이군요.
F-35A와 패트리어트가 전반적으로 이익이 크고 동시에 전체적으로 비용도 적다고 평가했답니다.
디펜스뉴스에도 막 떴네요..
Lockheed’s F-35 topples competition in Swiss fighter contest (defensenews.com)
* 오잉 URL 긁어다 붙였는데 저리 제목 하이퍼링크로 붙네요.
* 스위스 국민투표 이야기 하실 분이 계실거 같아서 말씀드리면, 작년에 신형 전투기 도입에 대한 국민투표에서 찬성이 많았습니다.
https://milidom.net/news/1248346
돌고 돌아 왔지만, 결론은 F-35네요. 터키와 같이 아주 특이한 케이스만 빼면, 결국 국력이 일정 수준 이상인 국가들의 선택은 F-35가 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서방권에서 스텔스 관점에서 미래를 대비해 구매할 수 있는 전력을 보면 이제 F-35밖에는 안남은 것 같습니다.
라팔이라는 선택지도 있지만 대부분 중고품이죠. 사실상 서방세계의 주력은 F-35가 되었죠
F-35가 F-16이라면, 라팔은 미라지F1인거죠. 애초에 경쟁 상대가 아닌겁니다. 노릴 수 있는 시장도 다르고.
F35는 제2의 F16 전투기가 되겠네요
사실상 서구세계의 주력 전투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