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우주사령부, 완전한 작전 능력을 위해 의회에 6700만 달러 요청

C4ISRNET이 입수한 의회에 보낸 서한에 의하면, 미 우주사령부(SPACECOM)는 완전한 작전 능력에 도달하고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중간 능력을 개발하기 위해 6700만 달러를 원하고 있다.

이 6700만 달러는 최근 국방부가 발표한 2022 회계연도 예산안에 포함하여 우주사령부에 지원할 수 있는 예산에 추가되는 금액이다. 이 요청은 매년 군, 기관 및 전투사령부가 의회에 보내는 예산에 포함되지 않은 지출의 희망 목록은 미요청 우선순위목록의 일부다.

이 자금중 일부는 완전한 작전 능력을 갖추기 위해, 2680만 달러를 책정할 것인데, 제임스 디킨스 장군은 사령부가 2019년에 시작된 이후 아직 도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FY21 예산은 우주사령부에 대한 연방 지출이 포함된 첫 예산으로, 우주사령부가 임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인력, 시설 및 기술 구축을 시작할 수 있도록 했다.

디킨슨 장군은 의원들에게 "그러나, 사령부는 아직 전년도의 부족을 극복하는데 필요한 재정적 지원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우주사령부는 FOC(완전 운용 능력) 도달이 더욱 지연되고 우리의 결연한 적들이 제기하는 위협을 능가할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이 위협 받게 되면서 자금 지원을 받지 않은 요구사항을 향후 몇년간 추진하게 되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