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미스트랄급 상륙함 비행갑판에서 MV-22 운용 승인 검토중
출처 | http://news.usni.org/2015/07/15/french-m...ss-amphi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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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해군은 7월 5일 시험이 성공한 뒤 프랑스 해군 미스트랄급 상륙함에서의 미 해병대 MV-22의 운용에 대한 인증을 검토하고 있다.
프랑스 해군 항공 실용 실험센터(Centre d’Expérimentations Pratiques de l’Aéronautique Navale)는 프랑스와 미국이 영구적으로 군대를 주둔시키고 있는 아프리카 동부 지부티 해안에서 시험을 실시했다.
프랑스 국방부 발표에 따르면, 미 해군 상륙함 USS Essex (LHD-2)에 배치된 제15 해병 원정부대 소속 해병들이 상호운용성 인증을 위해 Dixmude(L9015)로 비행했다고 한다. Navy Recognition에 따르면 MV-22는 작넌에 Dixmude에 착륙하는 시험을 마쳤고, 이번달에 열린 시험은 지상이 아닌 함정에서의 전반적인 운용 능력을 시험한 것이다.
프랑스 국방부 발표에 의하면, 프랑스 팀은 오스프리의 인원 탑승과 하차, 연료재보급과 엔진이 꺼진 상태에서의 갑판 주기를 지켜보았다. 그들은 시험동안 운용의 제약 요소중 하나인 오스프리가 발생시키는 열로 인한 갑판 온도를 측정했다. 모든 계획된 움직임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었고, 프랑스 시험자들은 그들의 데이터를 검토하고 미스트랄급 상륙함에서 미래의 작전을 위해 이 기체를 인증할지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미 해병대는 NATO 회원국들과 높은 상호 운용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합 해상주둔 구상(Allied Maritime Basing Initiative)은 유럽 상륙함에 MV-22를 포함하는 미국의 특수목적 해병대 공지 테스크포스(MAGTF) 위기대응팀을 배치하는 것이다. 프랑스는 이 시험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 국가중 하나다. 외국 선박들은 오스프리의 열과 극한의 하강풍을 처리할 뿐만 아니라 비행갑판 운용, 재급유, 유지보수와 다른 함정탑재 요구에 필요한 공간이 필요하다.
* 기사의 내용은 프랑스가 MV-22 구입을 위한 테스트를 한 것이 아니라 미 해병대 기체의 프랑스 해군 함정에서의 임시 배속에 대한 시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