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특수전 사령부, 2022 회계연도 예산안에 AT-802U Sky Warden 항공기 6대 구매 요청
출처 | https://www.airrecognition.com/index.php...craft.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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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특수전사령부는 에어 트랙터 AT-802U Sky Waden 항공기 6대 조달에 1억 7000만 달러를 포함하여 2022 회계연도에 Armed Overwatch 프로그램에 1억 9300만 달러를 요청했다.
AT-802U Sky Warden는 에어 트랙터의 견고한 플랫폼과 L3해리스의 성숙한 임무 시스템을 결합한 것이다. L3 해리스 테크놀로지스와 에어 트랙터는 극한의 전투 환경에서 항공정보, 감시 및 정찰(ISR) 및 기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계된 저렴하고 생산 준비가 완료된 AT-802U Sky Warden을 생산하고 있다.
Sky Warden은 단발 터보프롭 항공기중 가장 큰 탑재하중을 제공하는 견고하고 성능이 뛰어난 에어 트랙터 AT-802를 기반으로 한다. L3 해리스의 세계적 수준의 통신, 센서 및 항공 ISR 솔루션 제품군을 탑재한다. 이 플랫폼은 회사의 광범위한 턴키 ISR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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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특수전 사령부가 무인기를 싫어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생긴게 21세기에 부활한 P47 썬더볼트 마냥 튼튼하게 생겼네요.
원래 농약 살포등 목적으로 만들어진걸 개조한거라서 다른 경쟁기종들보다 투박해보이긴 합니다.
뭔가 날아다니는 장갑차처럼 생겼는데 저런 디자인이 확실히 전투적이라서 더 신뢰감이듭니다
미군에서는 처음 사서 그렇지, 다른 업체가 제작한 AT-802 무장형은 UAE와 요르단에서 샀습니다. UAE는 이집트에 공여했구요.
원판이 원판이라 경쟁기에 비해 웃기게 생긴 기종으로만 생각했는데 단발 터보프롭 동급기 중 페이로드가 제일 큰 줄은 몰랐네요. 그런데 다른 기종들은 초등훈련기 베이스인 경우가 많은데 이쪽은 목적이 아예 다른 베이스인지라 최고속도가 400km/h도 안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