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합동 정밀 접근 및 착함 시스템 초기운용능력 선언

미 해군이 합동 정밀 접근 및 착함 시스템 Joint Precision Approach and Landing System (JPALS)의 초기 운용능력을 선언하면서 해상에서 전술 항모에서 항공기에 정밀 접근과 착함 능력을 제공할 준비가 되었음을 알렸다. 

JPALS는 함정 항공 교통 관제 및 착함 시스템 아키텍처와 통합된 GPS 기반 시스템으로 모든 날씨와 수면 상태에서 고정익 전술 항모 전투기를 핵 추진항모(CVN)과 상륙함(LHA/LHD)에 정확히 접근시키고 착함하도록 안내한다.

JPALS는 2016년부터 조기운영능력을 갖춘 LH급 상륙함에서 F-35B 배치를 지원했고, 이제 CVN의 모든 F-35C 배치에 대해서 전천후, 정밀 항법, 접근 및 착륙 기능을 제공할 것이다. JPALS는 또한 향후 CVN에 탑재될 해군의 무인 MQ-25A 스팅레이도 지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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