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H, 오는 9월 무인기 첫 발사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om=twit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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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H가 MUMT용 소형드론을 올 9월에 국방과학연구소 안흥 시험장에서 발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거기다 KAI측의 말을 따르면 무장을 제거하고 소형드론만 탑재했을 경우에는 최대 8대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건 그렇고 LAH가 KCTC에서 1시간 30분동안 목표물 21개를 격파하는 전과를 올렸더군요. 시제품 성능이 이정도니 양산형은 어떻게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의외로 LAH에서 무인기 발사 사업이 속도를 내는군요.
솔직히 이 얘기 처음 들었을 때, 그냥 'LAH는 앞으로는 이런 것도 할 수 있다'는 옵션 성격의 사업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21개를 격파하려면 무장을 뭐를쓰고 했을까요? 한번 체공에 달수 있는게 손가락으로 세어야 하는것으로 아는데, 나머지는 터랫건으로 했다는 걸까요? 탄수도 그리 많지 않을걸로 아는데, 1시간반동안 중간중간 무장보급을 받았을까요? 아니면 여러대가 한번에 뛰었나요? 아시는분좀 설명좀 부탁합니다.
이해를 돕자면... 지난 2006년도인가에?
알라스카에서 모의 공중전을 해서 F-22 전투기가 240대 1의 격추율을 기록했다는 것과 비슷한 것입니다.
초기화라고, 즉 탄약이나 유도탄 등을 전부 재보급해서 계속 투입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높은 성적이 나옵니다.
예. 그렇군요. 결국 정해진 시간내에 많은 소티로 부순적의 수를 뜻하는거였군요. 그 1시간반이 탄교체도 포함하는 시간이었겠죠?
그렇게까지 자세한 상황은 모르겠습니다. 탄약과 유도탄의 재보급까지 포함하는 시간까지는 아닐 것 같습니다.
연료와 탄약과 유도탄을 만재하고 이륙부터 착륙시까지 일 것 같은데요?
이런 훈련이 사실은.... 인터넷 게임할 때보면, 무한대의 탄창을 갖고 사격하는 것과 비슷해서요.
일단은 높은 성적이 나올 가능성이 크죠.
옛날 1차대전때 기관포를 겨우 십여발씩 쏴서 6댄가 부순 전설적인 분이 계시기는 한데, 전차는 천검인데, 4발달면 땡이구요. 나머지는 기관포로 장갑차, 등등을 수십대 맞추었다는 전설이 될것 같지는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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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하고 한드하고 다른게 뭐냐면, 권총이 나오면 미드는 몇발들이니까, 다 쏘면 탄약재장전하는데, 우리는 뭔 총을 주인공이 쥐면 탄알재장전 안하고 계속 쏴대죠. 요즘은 좀 나아 졌다는데, 하여간 그렇습니다.
홍보영상에 나오던 그 무인기를 말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