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의 이동식 원자로에 대해 비판적인 보고서 나와
출처 | https://www.armytimes.com/news/your-army...y-progr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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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에 대한 학술보고서의 저자는 미래 전투 기지에 동력을 공급하기 위한 이동식 원자로 개발 계획에 대해서 "극도로 방해"되고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4월 29일 발표된 이 보고서는 미 국방부와 육군 G-4, 군수 - 특히 향후 운용시 이런 이동식 원자로의 잠재적 용도와 필요성을 설명하는 육군 사무소의 2018년 보고서 - 를 비난했다.
오스틴의 유니버시티 오브 텍사스의 핵 확산 방지 프로젝트의 코디네이터를 맡고 있는 Alan J. Kuperman은 21페이지 분량의 "제안된 미 육군 이동식 원자로 : 비용과 위험이 이익을 뛰어넘는다"라는 보고서를 냈다.
Kuperman은 "그들은 사상자를 줄이지 않고, 비용을 증가시키며, 미군 요원들의 생명을 위협한다"고 말했다.
Project Pele로 알려진 이 프로그램은 미 국방부 전략능력실 아래서 산하 이동식 첨단 마이크로 원자로 개념에 대한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있다.
미 국방부 대변인 Josh Frey 해군 대령은 "다양한 국방부 임무에 배치 가능하고 안정적이며 탄력적이며 안전한 운용 능력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대변인은 "프로젝트 펠레는 수년간 연료재보급 없이 기존 방위 인프라로 수송할 수 있을 정도로 작은 크기로 탄력적인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아직 설계 단계에 있는 동안, 이동식 원자로는 "자체적으로 관리되고, 심지어 총체적인 재난이 발생하더라도 설계에 의해 본질적으로 안전하게 설계되고 개발되고 있다."
국방부 대변인은 이 사업이 에너지부, 원자력 규제위원회, 미 육군 공병대와 민간 기업이 참여하는 협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프로젝트 펠레는 특정 군을 위해 설계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요건에 대한 군사 전문가들을 포함하고 있다.
G-4의 육군 관계자는 국방부의 프로그램에 대한 언급을 거부했다.
G-4 육군 참모차장이 의뢰한 148 페이지의 2018년 보고서에서 저자들은 이러한 원자로의 이점이 연료에 대한 군수 및 저장 문제를 줄이고, 대규모 전력에 대한 인프라 문제를 줄이고, 전력망이 부족한 지역에 전력을 공급하며, 에너지 집약적인 시스템에 전력을 공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NPPP 보고서에 의하면, 미 의회는 프로토타입 원자로에 대한 예산 지원을 승인했고 육군은 2020년 3월 프로젝트 펠레를 위해 원자로 회사 3개사와 40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Kuperman은 이 계획이 불필요하고 위험하다고 말하면서, 육군의 근거에 대해서 비난했다. 그는 국무부 보고서와 육군 보고서에 의해 제공된 몇가지 주요 정당성에 대해 반박했다.
- 고비용 (생략)
- 미사일 공격에 취약 (생략)
- 원자로 탈취 (생략)
- 원자로를 위한 임무가 없음 (생략)
- 고에너지 무기는 원자로가 필요 없음 (생략)
- 수송 문제 (생략)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