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라팔 전투기 30대 추가 구입하기로
출처 | https://www.reuters.com/article/france-e...SL1N2MQ1C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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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는 화요일 오전(4일) 프랑스와 라팔 전투기 30대를 도입하는 계약에 서명했다고 밝혔고, 조사 웹 사이트 Disclose는 월요일(3일) 이 거래 규모가 37억5000만 유로(미화 45억 달러)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이 지역에서의 테러 대응 능력을 약화시키지 않는다고 한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 12월 이집트 정부에 대한 무기 판매를 인권 문제로 팔지 않겠다고 하여 비평가들의 분노를 샀다.
이번 거래는 1월 그리스에 18대를 파는 25억 유로 규모의 계약을 마무리한 후 닷소가 만든 전투기에 더 큰 힘이 될 것이다.
이집트 계약은 미사일 공급사인 MBDA와 장비 공급사인 샤프란 일렉트로닉 & 디펜스의 2억 유로 규모 계약도 포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 생략)
* 라팔은 이집트에서 성능적 주력으로 되어가나 봅니다. 미국제 F-16은 암람도 못쓰거든요. 이스라엘이랑 붙을까봐요.
근데, Su-35도 사더니 어떻게 되었나 모르겠군요.
이집트가 라팔에 상당히 만족한게 사실이군요. 거기다 라팔의 F4업그레이드와 MICA-NG가 있으면 4.5세대에선 꽤 강력한 편이죠.
이집트로서는 구매할 수 있는 서구제 전투기가 프랑스제말고는 없다시피한 입장이니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이스라엘로서는 성가시긴 하겠네요. 가득이나 현재로서는 노출도가 적은 MICA 시리즈인데.. 그거 관련 정보수집에 열을 올려야하는 입장이니까요.
그리펜은 몰라도 타이푼은 이집트가 살려고하면 살 수 있을 겁니다.
독일은 이것저것 규제하는게 많아서 안판다고 해도, 영국이나 이탈리아는 잘만 팔테니까요. ^^;;;
(실제 중동에서 타이푼을 산 4개국중 이탈리아가 1개국, 영국이 3개국에 수출했습니다)
저렇게 뷔폐식으로 운용하면 제대로 운용유지가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ㅡㅡ;;
돈만 있으면 다 되죠. 어차피 이집트가 자기돈으로 무기 사는 것도 아니구요.
그 뒷배엔 사우디와 UAE가 있다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저조합으로 실제 가동률도 궁굼하군요
30대 구매 비용의 85%는 프랑스 정부가 빌려줬다고 하네요.
https://news.v.daum.net/v/20210507030424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