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헨솔트, 독일 공군 유로파이터 전투기용 레이더 공급 계약 체결
출처 | https://www.janes.com/defence-news/news-...rofigh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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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솔트(Hensoldt)는 독일 공군의 Project Quadriga Eurofighter 전투기 전력을 위한 레이더 제작과 납품을 위해 약 2억 유로(미화 2억41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이 독일 회사는 4월 23일 38대의 유로파이터에 레이더를 제공하겠다고 했지만, 예비 부품이 포함될 가능성이 있는 레이더의 숫자는 공개하지 않았다.
회사는 "에어버스 디펜스 & 스페이스(DS)가 체결한 이 계약은 레이더 시스템 및 핵심 전자 부품의 생산 및 납품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는 Ulm에 있는 헨솔트 시설과 스페인의 컨소시엄 파트너인 Indra 시설에서 생산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알려진대로, 30대의 단좌기와 8대의 복좌기 트랜치 4 프로젝트 Quadriga 항공기용 레이더는 E-Scan Radar 1 AESA가 될 것이다. 헨솔트는 납품이 언제 이루어질지 밝히지 않았지만, 에어버스 DS는 2025년부터 트렌치 4 유로파이터를 독일 공군에 납품하기 시작할 예정이다.
헨솔트의 Radar 1은 유로파이터용으로 개발되는 여러 AESA 레이더중 하나다.
유로파이터 컨소시엄은 이미 Euroradar 컨소시엄을 통해 E-Scan AESA를 개발하고 있다. 레어나르도 UK가 이끄는 이런 노력은 항공기의 기존 Captor-M 기계식 스캔 레이더를 기반으로 하며 Capter-E 또는 Captor AESA radar(CAESAR)로 알려져 있다.
* 여기 언급된 독일공군용 유파 38대는 독일이 토네이도 대체 물량으로 결정한 유파의 1차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