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 의원들, 록히드마틴에 FY22에는 F-35에 추가 예산을 기대하지 말라고 말해
출처 | https://www.defensenews.com/air/2021/04/...-lockheed/ |
---|
미국 민주당의 영향력 있는 두 의원은 22일에 록히드마틴이 만든 F-35의 숫자를 늘리는 것을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 하원 군사위 전술 항공 및 지상 소위 위원장인 도날드 노크로스 의원은 "만약 프로그램이 실제 및 예상되는 지속 비용을 크게 통제하고 절감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더 저렴한 다른 프로그램에 투자해야할 것이고, 잠재적으로 800대 이상의 전술기의 운용 부족을 보충해야할 것이다."라고 했다.
의원은 F-35 청문회에서 "프로그램안에 존재하는 전반적인 비용 문제를 고려할 때, 올해 대통령의 예산 요청에 포함된 것 이상의 추가 항공기 요청은 지원하기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HASC의 준비소위를 이끌고 있는 존 개라맨디 하원의원은 노크로스 의원이 FY22에 F-35에 대한 추가 예산 거부 공약보다 더 강하게 주장했다.
개라멘디 의원은 "이 프로그램은 예산을 초과했다. 약속된 기능을 제공하지 못한다. 그리고 임무 수행 능력도 서비스 임계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말하고 "이런 문제에 대한 업계의 해결책은 납세자들에게 이 문제에 돈을 쏟아부어달라고 요청하는
것 뿐이다.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다. 지난날의 평온한 시대는 지났다"고 했다.
그는 "더 많은 돈을 기대하지 말라"고 덧붙였다. "대통령 예산으로 허가된 것보다 더 많은 비행기를 구입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지 말아라. 그럴 일은 없을 것이다."라고 했다.
HASC의 준비 및 전술 항공 소위 합동 청문회동안, 의원들은 전투기의 프랫앤휘트니 F135 엔진 부족과 유지보수 비용을 포함한 많은 문제들에 대해서 - 현재 수준에 머물 경우 -여러가지 문제에 대해서 경고했다.
그들은 노크로스 의원이 예정보다 5개월 늦어졌고 계획된 예산보다 약 4억5000만 달러가 초과될 것이라고 말한 F-35의 컴퓨터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는 Tech Refresh 3 노력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고, 항공기의 소프트웨어를 개선하고 새로운 무기를 추가하는 블록 4 현대화 프로그램의 지연도 예상된다.
노크로스와 개라멘디 의원의 발언은 2015년 이후 공군, 해군, 해병대가 예산 요청에서 요구한 것 이상으로 국방비 지출 법안에 F-35를 집요하게 추가해온 의원들 사이에 변화를 의미할 수 있다.
예를들어, FY21에 국방부는 78대의 JSF를 요청해다. 결국, 의회의 세출위원들은 17대의 전투기를 추가로 구입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에 대한 예산을 16억 달러 증액했다. (이하 생략)
왠지 록히드마틴에게 더욱 더 강력한 경고를 하는 거 같네요. 하원이 그래봐야 상원이 더 막강한 힘을 가지니 말이죠 그런데 진짜로 실행했다가는 럼즈벨트 이상으로 욕 먹을 거 같네요.
록마가 SW로 너무많은 처리를 바라는것에 대해 이제는 제동을 거는듯 싶습니다.
애플은 독자OS를 성공시켰으나, 록마가 이를 전투기에도 같은 성공의 방정식을 두는데 한계가 있나 봅니다. 코드도 너무길어졌구요.
그 안에 록마도 모르는 백도어도 있을거구요.
테슬라도 자율주행 SW만 별도로 팔고 있죠. 아직은 완전한 자율주행(Lv5)까지는 좀 더 기다려야 한다고 하죠. 그 많은 데이터를 가지고 있지만, 이게 쉬운게 아니죠.
KF21도 코드가 좀 되는것으로 아는데, 너무길게 뽑지는 않았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