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① “몇 초 만에 고꾸라져”...SLBM 수중사출시험 '삐걱'
출처 | https://www.ytn.co.kr/_cs/_ln_0101_20210...6_005.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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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2 기반으로 추정되는 SLBM 수중발사 테스트에서 첫 시험에 실패했다고 합니다. 뭐 첫술에 배부르냐는 속담이 있는것 처럼 처음에는 다 실패 할 수 있는거죠. 러시아도 불라바 만들때 몇번이고 실패했으니까요. 수중 콜드런칭 기술이 생각보다 까다로운가 봅니다.
그건 그렇고 SLBM 시험발사 자체는 아직 기밀일텐데 벌써 실패사고 보도되는게 신기하네요.
해색주 2021.04.06. 12:47
쉬쉬하고 속이는 것보다는 나아보이기는 한데, 빨리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Rangi 2021.04.06. 16:09
제목이 참 거슬리네요. 꼭 저렇게 써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해외 Clickbait랑 다를게 없네요
APFSDSSABOT 2021.04.06. 17:36
요즘 밀리터리 관련 글이 은근히 알짜 조회수가 나온다고는 하지만 국고보조금 받는
YTN기자가 제정신인가요? 알아도 완성단계로 넘어가기 전에 터뜨릴 사안이 아니잖아요.
하긴 뭐 유명한 기자들이 이따위 분위기를 계속 주도해왔으니 후발주자까지 날뛸수 밖에요.
흘려준 관계자도 징계를 좀 때려맞아야 단속이 되겠다 싶네요.
절벽기연 2021.04.07. 17:24
APFSDSSABOT
YTN은 국고보조금 같은거
받지 않습니다.
연합뉴스와 혼동하신듯.
지나가는행인 2021.04.06. 19:33
한 십년전인가 중국이 SLBM실험하다 발사는 됐는데, 로켓추진이 안되어 잠수함에 그대로 떨어진거 보고 우리 네티즌이 뭐라 하니까, 니네는 SLBM잠수함이 있기나 하냐라는 중국 네티즌의 공격을 받았다고 하던데, 우리도 이제 그 소리 들을 차례인가요?
김치찌짐 2021.04.07. 09:12
투명한 정보 공개가 안되고 쉬쉬하면서 넘어가면 결국 문제를 더욱 키울 뿐이지요.
기사에서 주장하는데로 정치권의 요구에 따라 무리하게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거면 더더욱 비판받을 여지가 큽니다.